EVA 블럭으로 펜토미노를 만드는 체험활동 교재입니다. 즉, 정육면체 5개로 12개의 펜토미노를 학생들 스스로 생각하며 만드는 활동입니다. 완성된 펜토미노가 아니라 만들고 난 후 펜토미노로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들게 됩니다.
블럭의 칼라는 임의로 발송이 됩니다.
■ 교육과정
수학 3-나 문제푸는 방법 찾기
수학 4-가문제푸는 방법 찾기
■ 활동영역
도형 구성력, 공간 인지력,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활동
■ 체험의 초점
정육면체 5개로 이어붙여 만들 수 있는 모양을 모두 찾고 펜토미노 조각을 이용하여
다양한 도형을 만들 수 있다.
학교, 학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서 1부, 활동지 10부, 교구 10세트의 벌크로 구성되어 학생 10명이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현상을 이해할 때는 종종 문제를 단순화시켜 쉬운 단계부터 출발하면 해결 방법이 잘 보이게 된다. 폴리오미노가 그렇다. 정사각형의 개수가 많아지면 만들 수 있는 폴리오미노가 크게 증가하게 되는데 너무 복잡해서 구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러나 이것을 정사각형 32개에서부터 시작하면 폴리오미노를 만드는 규칙과 방법을 알게 되어 조금 쉬운 문제가 된다. 이런 방법은 펜토미노의 연결 상태를 알아볼 때도 적용된다.
문제를 단순화시키는 것, 작은 것에서부터 출발하면서 원리와 규칙을 발견하는 학습은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 넣게 되는데 이 단원을 학습하면서 도형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또한 만들어 둔 펜토미노 조각으로 도형을 맞추고게임을 하는 동안 공간에 대한 지각력도 향상될 것이다.
학생이 활동지를 보고 그 활동지에 따라 교구를 활용하고 만들어보고, 선생님 또는 부모님께서 지도서를 가지고 학생에게 지도할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체험수학 프로그램
체험수학은 실제적인 사물을 관찰하고 조작하면서 자연스럽게 규칙성을 탐구하는 가운데 생겨났습니다. 체험수학 프로그램은 학생들도 이와 같은 과정을 겪음으로서 수학의 원리를 좀 더 자세히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학습프로그램입니다.
체험수학 프로그램은 수학에 대해 좀 더 넓게 생각할 수 있게 하여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높이고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하는 것입니다. |